
성경 말씀처럼 "구하고, 찾고, 두드리는" 행위는 이제 단순한 열정을 넘어, AI와 인구 구조 변화라는 거대한 파도 속에서 '인간만이 가진 고유한 가치'를 증명하는 과정이 되어야 필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 2026년 경쟁력 강화라는 화두에서 이런 저런 생각을 바탕으로 아래의 글을 공유해 봅니다 .
2025년을 마감해가며 26년에 대한 객관적인 전망들을 바탕으로 분류별 정리를 한 번 해보았습니다.
1. 2026년 경제와 일자리 전망 (Macro View)

2025년의 말도 안되는 1년의 시작에 비해서는 좋아질 것이란 기대와 함께 객관화되어 있는 내용들을 바탕으로 긍정의 씨앗들을 한번 주워담아 보았습니다..
경제(Economy)
앞으로 세계 경제는 빠른 성장을 기대하기 어렵지만, 금리는 서서히 안정기에 접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인력시장의 경우, 이는 기업들이 공개채용의 형태나, 인력을 무작정 늘리기보다 꼭 필요한 핵심 인재(Core Talent)를 선별적으로 채용하고 있는 근래의 상황을 통해서도 알 수 있습니다.
👉 결국 경쟁력 있는 직장인으로 유지하고 성장하려면 “내가 어떤 핵심 역량(Key Competency)을 갖추고 있는가”를 계속 확인하고, 부족한 부분은 채워가며 차별화된 역량을 가졍햐 합니다. 한 직장의 이직이 없거나, 적은 직장인이 아직도 좋은 평가를 받기는 하지만, 결국 판단은 업무의 내용과 질, 단순히 오래 일한 경력보다, 회사가 당장 필요로 하는 능력을 즉시 증명하는 것이 경쟁력이 됩니다. 여러 직장을 이직한 것은 국내에선 아직 긍정적인 시각이 많지는 않지만, 이보다 더 중요한 것은 특별한 부분의 역량을 가졌냐 안가졋냐가 일순위입니다. 25년에 비해 서서히 나아질 경제여건들을 잘 주지하며 그 속의 나의 위치, 존재의미, 지속 가능성등등을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인구(Demographics)
아젠 여기저기 다 고직급자들이 많습니다. 15년차 차장이 팀의 막내역할을 하는 조직도 많이 늘어나고 있구요. 한국도 본격적인 초고령 사회(Super-Aged Society)에 들어서면서 시니어 인력(Senior Workforce)이 누적되며 크게 늘어납니다. 정년 연장(Retirement Extension) 논의가 활발해지지만, 어차피 나가야하는 시점에 근래 시니어 채용과 같은 경험 많은 인력(Experience Asset)을 다시 활용하려는 움직임도 조금씩 커지고 있어 다행입니다. 우린 시니어를 향해 가고 있거나, 이미 시니어이거나, 시니어였던 경력단절자 들입니다. 준비 없이 가다보면 덜컹 앞에 와있습니다.. 90년말 강대리였던 저는 눈을 뜨니 30대말 팀장이 되어 있었고, 고개돌려보니 부장팀장, 땅한번 보고 머리 드는 사이 임원을 거쳐, 지금은 나의 조직을 이끄는 을 중의 을이 된 헤드헌팅 회사의 대표입니다... 글을 보시는 여러분의 내일은 어디에 어떤 모습으로 있으실까요?
👉 우리 직장인들에게 흘러간 시간들은 많은 경험을 쌓아 “경험은 자산”이라는 메시지를 줍니다. 나이가 들수록 불리해지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축적된 경험과 지혜(Wisdom)가 새로운 기회(Opportunity)로 이어질 수 있게 하려면 시니어가 되기전부터, 시니어가 된 지금 현실을 직시하여 나의 가치(value)에 대해 정확히 스스로 평가하여 나의 활용 영역, 가능성등을 찾아야 합니다. 지금 밥먹어 배불러도 시간 지나면 또 밥때가 옵니다.. 배고픈 시기는 누구에게나 옵니다..
AI 기술( Artificial Intelligence Technology)
매년 새로운 환경 속에 저는 90년대말 IMF, 지식강국, 밀레니엄이란 새로운 단어 속에 30대 초반을 지나며, 50중후반을 달리는 지금은 AI ( Artificial Intelligence ) 는 빠른 속도로 진화를 하고 있지만 아직은 단순 검색(Search)이나 매칭(Matching) 같은 반복 업무를 빠르게 처리하는 수준이지만 앞으로의 확대 영역은 가늠하기가 어렵긴 합니다.
하지만 사람만이 할 수 있는 판단(Judgment), 관계(Relationship), 공감(Empathy)은 여전히 대체 불가능한 가치(Value)로 현재는 남아 있습니다. 이 부분에서 우리의 역할을 좀 확인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 부족하고 못하는 부분을 채우는 노력과 상대적으로 잘하는 부분을 더 발전시켜 차별화를 두는 두가지를 선택해야 할때 저는 과감히 후자를 선택했습니다. 채워 중간도 못가는 인생보단 그부분의 쟁이, 전문가(expert)가 능동적인 삶을 살고자 하는 저에겐 존재의 의미, 보다 더 큰 의미부여가 되기 때문입니다. )
👉 현 시대를 사는 우리에게 항상 적이 있었죠.. 90년 초반 2벌식, 4벌씩 타자를 밀어낸 워드프로세서는 몇줄의 자동입력과 수정이되는 획기적인 기계였고, 이후 아래한글과 훈민정음이 깔린 PC의 등장으로, 품의서, 기안서등의 " 제목의 건......"이라 시작되는 문서의 작성은 이젠 과거의 유물이 되어 버렸습니다. 이젠 또다른 도전이 우리에게 왔죠. 도대체 무슨 말인지 모를 AI, 네이베이션 같아서 그냥 " AI애,,,,,,가게 ,,,,좀 해줘"라고만 하면 되요. 라는 말에 오 신기한데 라고 이야기하면서 나보다 더 잘만든 문서, 논리적인 문서의 내용, 잘 정리된 참고목록 등등...편하면서도 그림자가 다가옴을 느낌니다...
이제 꼰대 직딩들에게는 선택이 아닌 필수로 AI와 경쟁하는 것이 아닌 공생으로 AI가 할 수 없는 영역에서 나의 가치를 찾아야 합니다. 거부할수도 버릴 수도 없습니다. 같이 가야하니가요.. 그 중 나의 의미 즉, 사람만의 직관(Intuition), 소통 능력(Communication), 협업(Teamwork)이 결합된 무언가의 새로운 돌파구를 찾아야 합니다. 26년은 그 무언가를 get 하시길 응원드립니다.
고용 형태(Employment Type)
이젠 정규직(Full-time)인가요?를 묻는 질문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다양한 형태의 근무 형태들이 있기때문이죠. 프로젝트(Project-based) 단위, 파트타임 전문가(Fractional Expert) 같은 다양한 형태의 일자리가 늘어나고 확대되고 있습니다. 일할 수 있다면 정규직에만 목매지 말고 업무내용과 기간, 보상 부분도 함께 검토해 보시죠. 내가 회사를 옮긴 거이 3-4년 주기라면 정규직이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2년 계약직 한번더 연장 계약하거나 이직한 것과 다를 바가 없습니다.
👉 이제 우린 “한 가지 방식의 근무형태, 커리어만 고집하지 말라”는 신호입니다. 안정적인 것은 없습니다. 비지니스 상황이 어려워지면 회사가 먼저 layoff를 제안하든지, 또는 내가 직장을 옮길 수도 있는 것이라 이젠 정규직만이 안정된 길이 아닙니다. 프로젝트 참여나 전문성 기반의 파트타임 역할도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음을 좀 열어 두어야 합니다.
핵심 메시지 ✨
2026년의 일자리 환경은 “적응(Adaptation)”과 “재정의(Redefinition)”의 고민을 해보아야 하지 않을까합니다

- 기업은 이직이 없는 사람도 좋지만 실무능력, 핵심 역량(Core Competency)을 가진 사람을 찾습니다.
- 시니어도 경험(Experience)을 자산으로 일을 찾거나, 시니어를 고용하는 경우도 많아집니다.
- 거부할 수 없는 AI는 진화하면서 현재는 반복 업무등을 대신하지만, 이 환경을 받아들이고 잘 활용하면서 파도타기하듯, 사람의/ 나의 역할 과 몫 - 판단(Judgment)과 관계(Relationship)을 찾고 발전시켜야 합니다.
- 이미 고용 형태는 다양해졌기에 일의 내용을 보고 나의 커리어를 고민해야하며 유연성(Flexibility)이 클수록 커리어 경쟁력의 핵심 또한 범위가 넓어질 수 있음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2. 역할의 변화: ‘중개자(Mediator)’에서 ‘파트너(Partner)’로

기술(Technology)이 발전할수록 단순히 정보를 전달하는 사람은 점점 설 자리가 줄어듭니다. 이제 직장이 우리에게 필요로 하는 것은 단순 업무 처리보단 내용을 마사지할 수 있는 “연결자(Connector)”, “해석자(Interpreter)”, 그리고 “가치 창출자(Value Creator)”등의 역할일거라 생각합니다.
저의 직장 초기 90년말은 워드의 숫자를 일잘러의 핵심역량으로 대신할 때가 있었습니다. 나는 한메타자, 300타쳐, 500타쳐,,1분 안의 워딩, 타자 수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이건 이미 의미가 없어졌으며 , presentation이나 IR에 있어 중요한 것은 본질적인 내용, Constents가 되었습니다. 지금은 또 다른 변화-성장의 환경에서 의미 있는 나, 결국 전략적 파트너가 되기 위해 몇 가지의 역할들이 필요하리라 아래와 같이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① 연결자 (Connector)
AI가 데이터를 빠르게 처리해도,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진짜 다리(Bridge)는 여전히 사람인 것 같습니다. 관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업무속에서 관계의 유지, 성장, 확산을 만들어 간다면 충분히 경쟁력 있는 나의 한 부분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 동료와 상사, 고객과 조직을 연결하는 과정에서 조직내의 인간관계, 신뢰(Trust)와 공감(Empathy)을 잘 쌓아 가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 우리 직장인은 단순히 업무(Task)를 수행하는 존재가 아니라, 일 속에서도 관계(Relationship)를 이어주는 촉매제(Catalyst)가 되어야 합니다.
② 해석자 (Interpreter)
데이터(Data)와 보고서(Report)는 넘쳐나지만, 그 속에서 의미(Meaning)를 읽어내는 것은 사람의 몫입니다.
- 숫자(Number)와 지표(Metric) 뒤에 숨은 맥락(Context)을 해석해야 합니다.
- “무엇을 해야 하는가”보다 “왜 해야 하는가”를 설명할 수 있는 사람이 조직에서 더 큰 영향력을 발휘합니다.
③ 가치 창출자 (Value Creator)
기술이 많은 일을 대신하는 시대일수록, 사람만이 만들어낼 수 있는 가치는 더욱 희소해집니다.
- 단순히 지시받은 일을 처리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아이디어(Idea)와 개선(Improvement)을 제안하는 주체가 되어야 합니다.
- 직장인은 더 이상 ‘중개자(Mediator)’가 아니라, 조직과 팀의 성장을 이끄는 파트너(Partner)로 자리매김해야 합니다.
3. 실무 전략 (Action Plan)

기대하는 역할 속에 실질적인 업무의 결과, 우리 직장인에게 숙명은 처리해야 할 일이 있다는 것이죠, 이 때문에 내가 존재하며, 이 댓가로 급여를 받고 생활을 하기에 당연시 실무를 잘 처리하기 위한 고민은 매우 중요합니다. 여러 내용이 있지만 2025년 직접적으로 체감했던 부분들에서 실무적인 전략을 이야기 해보고자 합니다.
- AI와 협력하기(Cooperation with AI)
엄청난 속도로 다가오는 solution이라 생각합니다. 저의 일인 헤드헌팅부분에 있어서도 이미 job 포털 내에 손쉽게 인재 매칭을 대행하는 AI서비스를 제공하는 곳들도 생겼고, 일을 하며 이거 내 자리가 이젠 없어 질수도 있겠구나라는 생각을 여러번 합니다.. 하지만 이 역시 극복해야할 패러다임이라..저는 이리 맘을 가져 봤습니다..AI를 두려워할 필요는 없습니다. 경쟁자(Competitor)가 아니라 ‘똑똑한 인턴(Smart Intern)’처럼 활용을 해보자.. 반복적인 검색(Search)이나 단순 업무(Filtering)는 AI에 맡기고, 사람만이 할 수 있는 더 깊은 대화(Interview)와 관계 형성(Counseling)에 집중해보자라구요.
일반 업무 영역에서도 아마 최종적인 의사결정등은 결국 사람의 몫이라 잘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생각하고 모색하는 것이 어떨까 합니다. 과거 팀장 시절 엑셀을 잘사용하는 신입을 두고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내가 저 친구보다 실무적인 스킬은 떨어지지만 난 최종 결과물에 대한 평가, 수정등의 노하우를 가지고 있으니 참 다행이다라고요.. 저의 역할이 최종적으로 중요한 거였죠. " skill--> data --> information --> knowledge "
- 시니어 인력역량의 재발견(Re-discovery of Senior Talent Competency)
한국도 이젠 초고령 사회(Super-Aged Society)에 들어섭니다. 시니어의 경험(Experience)은 단순히 과거가 아니라 현재와 미래를 연결하는 자산입니다. 저는 88학번인데 마음은 여전히 88올림픽때의 20대이지만 거부할 수 없는 50대 후반의 시니어가 되어 있는 지금, 시니어의 경험(Experience)은 단순히 과거가 아니라 현재와 미래를 연결하는 자산임을 체감합니다. 경험이 있는 유효자원의 활용은 생산효율이란 측면에서도 매우 의미가 크다고 봅니다. 물론 시니어가 된 저와 같은 분들의 적극적인 업무의 연속성을 만들어 가는것도 중요합니다. 함께 프로젝트(Project)를 하거나 멘토링(Mentoring)을 주고 받을 수 있는 기회(Opportunity)를 유지하는 것은 시니어나 시니어를 통해 업무성과를 기대하는 양 채널 모두에게 적극적으로 고려되어져야할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
- 네트워크(Network)의 가치
시간이 지나면 지날 수록 나의 한계와 용량의 범위를 느끼기에 네트워크라는 부분에 비중을 많이 둬야합니다. AI가 대신할 수 없는 영역(Domain)은 바로 사람과 사람의 연결(Relationship)이 중요한 역할을 아주 많이 합니다. 직장 생활에서 쌓은 인맥(Network)과 신뢰(Trust)는 단순한 정보보다 암묵적 지식의 형태로 훨씬 큰 경쟁력(Competitiveness)이 됩니다. 나의 인맥관리는 아주 중요합니다.
4. 2026년을 준비하는 메시지: “정보보다 지혜(Wisdom over Information)”

세계적인 학자(Scholar) 유발 하라리(Yuval Harari)는 “AI 시대에 필요한 것은 단순한 정보(Information)가 아니라, 그 정보를 엮어 의미(Meaning)를 만드는 지혜(Wisdom)”라고 말했습니다. " skill--> data --> information --> knowledge "
현재 우리가 가진 가장 큰 힘은 단순한 스펙(Spec)이나 데이터(Data)보다는 오랜 경험을 통해 쌓여져 있는 주변에게는 글로써, 문서로써 보여 줄 수는 없지만 실존하는 나의 직관(Intuition)과 통찰력(Insight)이라 생각합니다.
AI는 빠르고 정확(Fast & Accurate)하지만, 사람만이 줄 수 있는 따뜻한 시선(Warm Perspective)과 깊은 이해(Deep Understanding)와 상호간의 균형을 고려한 결론 ( human touch) 는 대체할 수 없습니다.
2026년에도 이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의 경험(Experience)과 지혜(Wisdom)가 가장 빛나는 해가 되시길 응원드립니다.
“구하는 이는 얻고, 찾는 이는 발견하며, 두드리는 이에게는 문이 열릴 것이다.”(마태복음 7:7-8) 는 성경의 말씀처럼 , 우리 모두의 커리어(Career)와 삶(Life)에도 지속적으로 새로운 기회(Opportunity)의 문이 열이 열릴 것입니다.
Break a le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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